골프 평균 비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클럽별 비거리 기준 소개

ベティ

1년 ago

스포츠 프로그램 등에서 골프 드라이버의 비거리를 겨루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어느 정도 비거리가 나올까요?

또한, 프로 골퍼의 평균 비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아는 사람은 적을 것입니다. 자신의 비거리를 클럽별로 파악해두면 골프를 플레이할 때 어느 정도의 코스를 돌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으므로 알아두면 손해 볼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골프의 평균 비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클럽별 비거리 기준을 소개하겠습니다.

골프의 평균 비거리는? 클럽별 소개!

코스에 나가 플레이할 때는 골프 규칙뿐만 아니라 골프의 평균 비거리를 파악해두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신의 평균 비거리를 알아두면 어느 정도의 힘으로 쳐야 하는지도 알 수 있고, 골프 실력의 기준도 되므로 파악해 둡시다.

그럼 골프의 평균 비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클럽별 기준을 소개하겠습니다.

클럽	남성	여성
드라이버	240야드	175야드

가장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드라이버’의 평균 비거리는 아마추어의 경우 남성이 240야드, 여성이 175야드 정도라고 합니다.

‘드라이버’는 다른 클럽보다 헤드 부분이 크고 샤프트 길이도 길어서 스윙 스피드가 빨라 멀리 날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클럽	남성	여성
3UT	215야드	150야드
5UT	195야드	135야드

‘페어웨이 우드’는 ‘드라이버’ 다음으로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클럽으로, 3번과 5번 두 종류가 있습니다.

‘페어웨이 우드’ 3번의 평균 비거리는 남성이 215야드, 여성이 150야드, 5번의 경우 남성이 195야드, 여성이 135야드 정도라고 합니다.

주로 롱홀의 2타에서 많이 사용되는 ‘페어웨이 우드’는 볼이 잘 뜨지 않아 다루기 어려운 클럽입니다.

‘유틸리티’ 클럽은 3번부터 6번까지 있습니다.

가장 비거리가 적게 나오는 6번 ‘유틸리티’의 평균 비거리는 남성이 160야드, 여성이 120야드입니다.

반면에 ‘유틸리티’ 중에서 가장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4번은 남성이 190야드, 여성이 150야드 정도입니다.

‘유틸리티’는 샤프트가 짧아 다루기 쉽고, 볼이 러프에 빠졌을 때 많이 사용됩니다.

‘아이언’은 5번부터 9번까지 있으며, 번호가 낮은 클럽일수록 비거리가 많이 나옵니다.

‘아이언’ 9번의 평균 비거리는 남성이 115야드, 여성이 70야드, 5번의 경우 남성이 160야드, 여성이 110야드 정도입니다.

‘아이언’은 다루기 쉽고 정확하게 볼을 날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클럽	남성	여성
PW (피칭 웨지)	105야드	60야드
SW (샌드 웨지)	80야드	50야드

‘웨지’는 PW와 SW 두 종류가 있으며, 핀까지 100야드 이내일 때나 벙커에서 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웨지 PW의 평균 비거리는 남성이 105야드, 여성이 60야드, SW의 경우 남성이 80야드, 여성이 50야드 정도 날아갑니다.

아무리 좋은 클럽을 사용한다고 해도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비거리를 늘리려면 올바른 스윙을 익히고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사용해야 합니다. 팔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사용하여 스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럽에는 다양한 샤프트 종류가 있으며, 유연성과 무게가 다르므로 자신의 체격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비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스윙 동작이나 도구뿐만 아니라 몸을 단련하고 근육량과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골프의 평균 비거리 기준을 클럽별로 소개하고,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도 소개했습니다.

골프의 평균 비거리 기준은 클럽마다 다르며,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잘 기억해 둡시다.

또한, 골프의 평균 비거리를 늘리려면 올바른 스윙을 익히고,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 선택, 몸 단련이 중요합니다.